고지방식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시작

고지방식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시작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당직근무를 하고 있네요;;;

당직비가 요즘 알바 최저임금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일한다는건 참으로 놀랍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우린 노예니깐 하라면 하는거고,

전 거기서 벗어나고자 이렇게 열심히 투잡,쓰리잡하는거고 ㅎㅎ

아무튼, 이렇게 바삐 살면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건강을 이번에 고지방식 저탄수라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및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일전에 저희 애인메이트 직원이 알려준

쌈밥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었고 약 3일만의

결과를 봤는데 세상에나 몸무게가 겨우 1kg이

빠져있어서 꽤나 놀랬었다죠;;; 왜냐면 저는 소식하게되면

물살이라 그런지 일주일에 약 5kg 이 빠졌었거든요;;;

보통 3일이면 적어도 2~3키로는 예상했었던지라 더 그렇게

놀랬었나봅니다ㅠㅠ

그래서 급하게 시작한 고지방식 저탄수 다이어트를

돌입하여 첫날 그리고 이틀, 오늘이 삼일째인데요,

그 결과는....대박입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보니 정확히 2.7kg 이 빠졌는데요

중요한건 어제 저녁에 삼겹살 400g에 차돌박이 한줄(약10조각),

야채쌈, 후식으로 버터에 볶은 스크램블(차돌박이)까지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어제보다 약 0.8kg가 더 빠졌다는것이죠!

참고로 단순히 고지방만 섭취하는게 아닌 질좋고 건강한 식단으로

고지방식 저탄수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어제 미리 만들어놓은

버터 크게 한조각에 계란 3개를 스크램블로 하고

차돌박이는 4조각, 그리고 각종 잎야채들을 섭취하고서

아주 든든하게 출근을 했답니다.

배가 불러서 밥생각이 전혀 없는 다이어트 보셨나요 ㅎㅎ

예전에 유행하던 황제다이어트와 비슷해보일순 있어도

그것과는 또 조금 틀린 개념이랍니다.

그나저나 오늘 점심이 문제인데 뭘 먹어야 할까요? ㅠㅠ

갈비탕에 밥은 빼고 먹을까도 생각중인데,

갈비 몇점가지고는 배가 안부른데 큰일입니다 ㅎㅎ

고지방식 저탄수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는

첫째도 둘째도 우리 몸의 건강관리 식단이라는 점을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다이어트식으로 접근했지만 결국엔 우리가

피해야할 당분, 탄수화물을 멀리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함으로 가야하는게 정상이겠죠^^

탄수화물 즉, 밥과 빵 밀가루가 주식으로 된 것은

사실 우리 인간들이 만들었기에 이젠 전 그것들을

최대한 피하고 조금씩만 즐기며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