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썩이는 애인메이트 직원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요 근래 들어서 저희 내부에서 정말
말안듣고 속을 썩이는 직원 몇몇이 있어
어제 밤 조금 크게 언성을 높이며 싸우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 사회에서 근무한 경력의
차이때문인지 뭔지 개념과 생각의 차이가
참 많이 난다는 것을 느끼게 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6세의 모 애인메이트 직원!
평소 고객님들에게도 잘하고 근무도 열심히해서
별로 속 썩이는 일이 없었던 무난한
직원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평소 말투나 대화스킬을 보면
꽤나 딱딱하고 무뚝뚝한 것을 느낄 수 있었죠!
뭐 원래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원래 성격이 그랬구나를 이번에 알게되었죠;;
일도 가려가면서 받고, 손님도 가려가면서 받고
돈도 가려가면서 큰돈만 원하고등등....
나쁜 모습이 계속 보여
"일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겠느냐!"
라고 부드럽게 얘기를 꺼냈는데 본인이 먼저
노발대발하며 그래도 함께 일하는 사장한테
대드는 모습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가 않더군요!
얼마나 저를 하찮게 보고 또 쏠메이트를 우습게
봤는지 대번에 알게 됐습니다.
제가 아는 그 직원의 이력은 저에게 비교하면
그 어느 부분 하나 잘난게 없으면서도 저를 비난하고
욕하는 모습에 어이상실!!!
펑크걸~납셨다!
네~ 맞습니다. 제목 그대로 말없이
연락 두절되어 펑크를 내는 애인메이트 직원입니다.
간혹 한두명씩 이러곤 하는데 사실 가장
화가 나는건 정말 믿고 따뜻하게 대해준
직원이 이랬을때가 사실 너무 충격이 크다는것이죠!
얼마전에도 고객님과 만남시간 1분을 남기고도
직원의 연락이 없다는 고객님의 전화를 받고서
부랴부랴 연락을 취해봤더니 폰이 꺼져있었습니다.
고객님에게 죄송합니다를 연신 내뱉으며 머리숙여
사과를 드린 후 직원에게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보았죠! 스스로 전화할때까지요...
다음날 오후늦게서야 폰이 고장났었다며 폰 수리를
맡겼는데 빨리 고쳐지질 않아서 못갔다는
얼토당토 안하는 구라 중에 구라를 치더군요 ㅡㅡ;;;
하긴 우리들도 어릴때 부모님에게 책산다는 거짓말로
용돈을 만들어 쓴적이 있었죠^^;;
그땐 완벽한 거짓말이었어~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우리들
부모님들을 다 아시면서도 해주셨다는걸 이제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이 친구가 딱 그러고 있는거
같아 안쓰럽고 화도 나고 그러더군요!
정말 아끼고 잘해줬던 친구지만 빠빠이~
저희 쏠메이트에서는 가혹하게 직원들을
매몰차게 쫓아내거나 쓴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두번 세번, 아니 열번의 기회도 주며,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반성을 할 수 있다면
전 백번이고 속아주고 또 믿어주고 함께 나간답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고 인성에 문제가 있는 친구라면
말없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런 친구들이 돈을 쓰고 만나는 고객님들에게
대하는 것을 상상하면 끔찍하네요!
제가 고객의 입장을 이해해야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아무리 이쁘고 몸매 좋고
최고인 친구가 오더라도 인성에 문제가 있다면
전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속 썩이는 애인메이트 직원이
나타나는 빈도가 더욱 낮아지게 좀 더 직원관리와
운영에 있어 노력을 가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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