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자 배우와의 인연 쏠메이트
안녕하세요~ 쏠메에요^^
몇달전에 있었던 일인데 사실 이런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엔 좀 그렇지않나
생각되어 따로 소개를 한적이 없었는데요,
당사자분의 허락으로 실명 공개가 되지않는한
글을 써도 된다는 말에 냉큼 이렇게
재미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남자 배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빛나는 조연 역할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배우 한Xㅎ" 씨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할게요^^
때는 약 8개월전쯤...
2017년이 들어설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회사에 무슨무슨 일로 하여금 배우 한씨가
방문하여 윗분들과 회의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날 저는 아무렇지 않게 팀내 동료들과 함께
전자담배를 들고 외부에서 추위에 벌벌 떨며
잠깐의 휴식타임을 가지는데 저 배우 한씨분도
나와서 저희와 함께 구름과자를 즐기게 되었다죠^^
그러다 저의 전담이 생소했는지 여러가지 질문을
오고가며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중요한건 이 다음부터입니다^^
저희 쏠메이트가 평소에도 저희쪽 사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정말 우연하게도
위 탤런트 한씨분도 저에게 연락을 주게 된 인연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별로 믿음이 안갈정도로 거짓말 같고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ㅎㅎ
그렇담 일개 회사원인 제가 어떤 루트로 배우 분과
인맥을 쌓고 또 지금은 형동생 하며 자주
만나 술도 마시는데 이건 설명이 안되죠 ㅎㅎ
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 재미있는 주제다라며
저희 쏠메이트에 연락을 주셨는데 언제나처럼
핵심 데이터를 제외한 운영에 필요한 갖가지 요소들을
나눠드리던 찰나 자기소개를 하는도중 배우 한씨라는
것을 알게되어 제가 갑자기 말문이 턱 하고 막혔더랬죠 ㅋㅋ
제가 그제서야 "저 그때 모회사 앞에서 전담 같이
피던 쏠메라고 합니다!" 라고 말을 드리니
서로가 화들짝 놀라 크게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어 통화내내 신기하다를 연발하게 되었었죠 ㅎㅎ
그 후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저희 회사로 찾아와
저와 같이 저녁을 먹으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본인의 얼굴이 있기에 약간의
핀이 맞지않아 쏠메이트와는 손을 잡지 못했고
대신 요즘엔 같이 의류사업쪽으로 도전해보고자
둘이 함께 노력을 가하고 있답니다.
추가로 디자이너 후배와 함께 말이죠^^
탤런트 남자 배우라 해서 정말 유명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말하기전까진 몰랐으니깐요 ㅋㅋ
사람으로써가 좋고 아무래도 잘생긴 형님이
생긴것 같아 기분도 좋고해서 친해진것이랍니다 ㅎㅎ
쏠메이트에서 일어나는 일과 또 앞으로의 방향도
참많이 도와주고 알려주고 계신답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쏠메이트 홈페이지에
큰 사진 한장을 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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