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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일상생활/쏠메 일상

고지방 저탄수 저만의 감량 방식


고지방 저탄수 저만의 감량 방식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보통 투잡을

기본으로 하고 쓰리잡을 항상 구상하면서 사는데요,

그럴때 일수록 늘 쌓여만 가는건 스트레스와

각종 자잘한 병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늘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자료 모으고 공부만 하다보니 뱃살은 쭉쭉 늘어나고

온몸이 돌처럼 굳어가는걸 느끼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요즘 제 몸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정보(?)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제가 선택한 이유는

말 그대로 제 몸엔 탄수화물이 1만 들어와도

체중이 늘어나는 체질이기에 선택을 하였고,

당뇨와 고혈압을 막기 위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못된 상식 중에 지방과 단백질로

우리 몸을 만들면 혈액순환이 안되고 블라블라 하시는데

오히려 그것들이 역정보라는것을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부분은 다음에 다뤄보겠습니다)




제가 좀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먹을땐 먹고

또 바짝 살 빼고 하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요요때문에 좋지않지만 먹는 행복을 그렇게까지

포기해가며 힘들게 운동하고 또 식단관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운동은 늘 해주면서 먹는것만 들었다놨다하면서

나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10월 중순쯤에 고지방 저탄수 식단으로 가서 현재 약 보름이

지났는데 그래도 5키로가 감량이 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위에 계속 운동을 병행한다고 말을 했는데

남들이 보면 풉~ 하고 웃을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냥 깨짝깨짝 하는 정도의 스트레칭

전부이거든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2~3분 스트레칭 쭉쭉 해줍니다.

요즘 허리도 나간 상태라ㅠㅠ

그리고 점심때도 스트레칭 쭉쭉해주고, 저녁에는

수시로 집에서 해주곤 합니다.

살이 찌고 몸이 굳고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무리한

운동을 하기이전에 가볍게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열이 나곤 하니 너무 힘들게 운동하지 마세요^^




저만의 고지방 저탄수 식단은 이렇습니다.

돼지고기(뒷다리,앞다리,목살등)와 각종 야채를 곁들인

볶음 요리 형식과 가끔은 아스파라거스, 버섯등을 함께 구운

스테이크도 자주 먹곤 합니다. (1만원짜리 호주산 소고기ㅋ)

그외엔 달걀과 야채들을 볶은 음식들을 주로 하고 있구요!

이렇게 매일 먹냐구요? NONO!!

어젠 밤엔 아보카도와 새우를 이용해서 볶음밥 먹었어요~

거기다 청량고추도 넣어서 매콤하게 ㅎㅎ

몇일전 저녁엔 횟집에 가서 소주도 1병 마시고,

각종 회와 매운탕 그리고 밥도 먹었답니다^^

그렇게 먹고나면 다음날 또 고지방 저탄수로 하면서

또 관리하면 되는거니깐 자기한테 맞는 방식과 또 지키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절대 증량 되실 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아침엔 돼지고기, 달걀, 모짜렐라치즈, 파프리카,

아보카도, 양파, 버섯을 모두 잘게 다져서 볶고서는

그것을 피자모양으로 동그랗게 만들었는데

그 맛은 피자와 거~~~의 흡사한 맛이랍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크게 한판 만들어 오늘아침까지 이어서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배불리 먹었고 기름 덩어리인 지방을 섭취했는데

왜 내가 알고 있던 것과 정반대로 몸무게가 쑥쑥

빠지는가는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