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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휴가나온 군인과의 데이트메이트


휴가나온 군인과의 데이트메이트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군대에서 휴가나온 장병과의

데이트메이트 서비스가 이루어진 사례를 소개하고

그안에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ㅎㅎ

23살의 여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한 혈기왕성한

군인스토를 시작해볼게요^^




몇달 전 상담문의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군인인줄 모르고 단순한 질문사항들에 대한 답변들만

쭉 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알고보니 그때도 휴가를 나온 상태에서 저에게 연락을 하여

문의를 했었던거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 휴가로 이번에 나오고선 곧바로 서비스

신청을 남겨주셨는데 어찌나 간절하게 신청글을 남기셨던지...ㅠㅠ

군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 옛날 생각도 나고해서

더 신경써서 매칭을 하여 진행을 해드렸었답니다^^




아~ 참고로 군인 신분으로 유흥가를 가거나 하면

불법인거 아시죠? 쏠메이트는 유흥이 아니기에 이점을 모두

설명드렸고 아무 문제없이 진행하였답니다^^

아무튼, 본인보다 연상의 누나가 좋다하여 26살의 저희 직원이

오늘 교육 좀 시켜줘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휴가나온 군인을

만나고 왔는데요, 직원도 고객님도 서로가 아주 마음에 드는

데이트를 했다고 저에게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그 이유가.....




직원 입장!

아직 어리숙해서 너무 귀엽기도 했고, 데이트를 이끌어

나갈줄을 몰라 나 스스로 판단하고 내가 손잡고 따라오라면서

데이트를 만들어나간게 재미있었다.

손님 입장!

평소에 소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원분이 알아서

척척 음식점이며 커피며 영화 선택까지 막힘없이

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쉽게 말해, 휴가나온 군인분은 자신을 조금 이끌어주기를

희망하셨고, 반대로 직원은 항상 이끌려다니다가

본인이 주도하며 다니다보니 그게 재미가 있었나봅니다^^

군인분은 데이트메이트가 처음 이셨고, 다음 휴가때부터는

무조건 신청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몸 건강하고 다음 4개월뒤에 또 뵙자고 인사를 드리는데,

왠지 짠~하다는 생각이...^^;;

다음에 찾아오면 더 멋진 직원과 데이트메이트를 할 수 있게

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