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애인메이트와 함께 동업 시작


애인메이트와 함께 동업 시작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비가 오는

축축한 금요일입니다! 그래도 뭐 기분 좋네요^^

하루하루 무슨일을 해야만 돈도 벌고 내 앞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요,

이번엔 조금 특별하게 저희 쏠메이트의 직원과의

동업이 시작된 스토리를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쏠메이트가 창립이 되고서 첫 직원모집에서 지원이 왔던

1기 직원인데요, 중요한건 아직까지도 근무를 하며

저와 가장 가까운 사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쪽 계통이 장기간 근무를 하는 친구가 거의 없어

늘 그게 말썽인데 이 친구는 의리? 인지 뭔지 지금껏

저와 업무를 하고 있네요^^

저와 직원과 서로의 믿음이 생겨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역시나 제가 직원을 부릴때와 현재는 같은 위치에 있다보니

꽤나 달라덤비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하네요 ㅋㅋㅋ




저희가 시작된 일은 바로 의류 계통입니다.

정확한 업무는 아직까진 말씀드리기 곤란하고,

상호명을 시작으로 단순 옷판매가 아닌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한단계 더 나아간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간의 편한 물품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배테랑 의류 디자이너, MD, 사입팀,

그리고 중요한 중국 바이어등이 섭외가 완료되어

현재 홈페이지 구축 및 의상 디자인등을 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애인메이트와 함께 동업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티격태격 하지만 이 친구의 능력이 워낙 크다보니

이젠 제가 깨갱 거리고 있네요 ㅎㅎ




인복이 있다고 믿어야할까요..

저는 딱히 성격이 좋지도 않고, 뭐 그렇다고

유머가 있다거나 사람을 편하게 대하지도 못하는

성격인데에 반해 그래도 이래저래 인맥이 넓혀지면서

그 중 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이 있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희 직원을 만난것도 저의 복이라 생각하고 더 많이

다독여주면서 함께 으쌰으쌰 해나가야 할것 같네요^^




애인메이트와 함께 동업이 시작되면서 직원이라는

명칭은 이제 바뀌어야할 것 같네요 ㅎㅎ

동업자님~ 대표님~ 디자이너님~ 이라고 존칭을

올려주어야 하는데 왤케 아직도 제눈엔 어린 녀석으로만

보여지는지.... 얼른 저부터 인식을 바꿔야겠네요^^;

앞으로 또 어떤 스펙타클한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겠으나

더 힘내고 더 조여메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쏠메이트도 의류 사업도 모두 대박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