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메이트 여직원들 소개

데이트메이트 여직원들 소개

안녕하세요~ 기분좋으면서도 좋지않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회사내에서 아주아주 BIG 큰 일이

하나 생기는 바람에 아주 죽을맛이네요!

언제쯤 해결될지 모르는 날 속에 그래도 힘을 내고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할까 합니다.

제목처럼 이번 포스팅 내용은 저희

데이트메이트 여직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소개를 드렸는데 조금 황당한 연락을 하나

받는 바람에 급히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해요!

그 내용이 뭐였냐면.....

저번 포스팅에 3명의 데이트메이트 여직원을 소개했는데

저희 쏠메이트에는 일하는 사람이 3명밖에 없어서

다양성이 부족하다며 한사발 욕을 시원하게 내뱉고 가시는

손님을 뵈었답니다;;; 정말 말이야 방구야 라고 외치고 싶었어요ㅠㅠ

인원수로 따지면 저희 쏠메이트가 TOP 이라고 자부하는데

겨우 3명이라뇨;;; 그럼 포스팅 하나에 막 100여명씩 소개하는

책을 발간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첫번째 여직원은

나이 22세에 키는 167정도의 늘씬한 친구인데

음... 제 기준에선 90점 이상인 직원입니다.

일단 성격도 너무 좋고, 예의바르고, 일하고자하는

의지도 있으며 성실하기까지...

더욱 중요한건 외모는 쏠메이트 중에선 최상급 위치에

올라가 있는데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답니다.

바로 근무 날짜 조정이 매우 어렵다는거에요ㅠㅠ

거주지가 용인인지라 서울권에서 발생하는 스케줄,

또는 시간이 애매하면 대중교통이 끊겨서 이래저래 항상

취소가 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은게 탈이랍니다;;;

서울에 살았다면 정말 쏠메 간판이 될 수 있었던

데이트메이트 여직원인데 참 아쉽네요^^

28세의 역시나 키가 큰 168인 친구입니다.

외모나 몸매나 스타일등은 상급 위치에 있으며

가장 좋은건 정말 열심히 일을 한다는 점!!!

제가 아끼는 직원 중에 한명인데요,

친구와의 약속이 파토나면 얼른 저에게 연락을 하고는

빨리 스케줄 잡아달라고 말하는 생활력도 강한 친구 입니다ㅎㅎ

월요일, 일요일만 빼면 언제든 열심히 근무하는

위 친구도 아주 열심히 대단히 추천 드립니다 ㅎㅎ

사실 이쁘고 착하고 다 필요없습니다.

가장 좋은건 고객님들이 부를때 곧바로 달려갈 수 있는

친구가 가장 이쁨 받는 친구인데 이게 참 쉽지가 않죠^^;

다들 각자 회사를 다니고 있고, 저녁에 동료랑 술한잔 할수도,

혹은 회사 회식일수도.. 아님 오늘은 일 없으니 집에 들어가

드라마나 보면서 휴식을 취하려는등... 개인의 계획이 있었는데

그걸 저희가 무너뜨린다는건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