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먹고 또 먹으며 연휴를 보내요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다들 연휴는 잘들 보내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저는 애도 보고 집안일도 하고 쓰리잡 업무도 보고 등등
차라리 그냥 회사로 나가는게 속 편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라 통화가 좀 어려운점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욕을 하시거나 또는 반대로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상황 속에서 쏠메이트도 최대한 차질 없이
운영코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걸로 풀어버리는
독특한 습성이 있었습니다.
저희집안 대대로 가족 모두가 삐쩍 말랐는데 저 또한
키가 185인데 몸무게가 64키로 였드랬죠^^;;;;
거의 빨래판 흉부에 허리는 28 청바지를 입고다녔는데
먹는 밥 양은 기본이 밥3공기에 반찬은 어마무시하게 먹고
하루에 4~5끼를 항상 먹곤 했었답니다!
아마 그때 그시절에 먹방 BJ 했음 저 잘나갔을거에요 ㅋㅋ
근데 지금은 85키로가 되어버린.....ㅠㅠ
연휴때 이리저리 쌓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그저께부터
오늘 저녁까지 얼마나 먹었던지...
지금 새벽에 이 포스팅을 쓰면서도 책상위에 지금
아이스라떼 한잔이 놓여져 있습니다.
소화시키려구요;;;
새벽에 마시는 커피가 참 맛있드래죠^^
집앞에 서비스는 살짝 불친절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 또 보장되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리로스와 김치찌개, 비빔냉면, 그리고
소주 2병을 맛있게 먹어치우고 왔는데 아마도 제 배안에
오리가 아마 600g 은 들어온거 같고 소주도 1병반에
냉면의 거의 모든 면 또한....
이러니 무슨 살을 뺀다고 그냥 확~! ㅠㅠ
오늘 아침 점심 다이어트 식단으로 둘이 합쳐 500칼로리로
멋지게 조절했는데 저녁밥만 2,000칼로리를 섭취했답니다 ㅋㅋ
명절이기도 하고 또 연휴인지라 먹는것을 조금 허락할까합니다!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하겠지만
그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쳐묵쳐묵 할까 걱정은 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번 추석떄 너무 많이들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섭취하시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전 얼른 라떼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오랜만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한판 하고 이만 잠을 청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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