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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일상생활/쏠메 일상

오늘 하루는 쉬어가는 시간


오늘 하루는 쉬어가는 시간




안녕하세요^^ 쏠메 입니다!

어제 새벽 3시까지 작업을 하고,

새벽 6:30분에 기상하여 출근을 했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죽을 지경입니다ㅜㅜ

나이가 있으신 형님들이나 그 외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젊어서 고생은 이해한다만,

나중엔 다 부질없는것이다! 라고 얘기들을 해주셨는데요,

참고로 그 분들은 다 여유(?)있을 정도의

상황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에

전 크게 공감되지 않아 죽어라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유가 생길때 비로소 한풀 꺽인 제 자신을

만나고 또 그로인해 제 자신에게 약을 주며

그동안 고생했으니 좀 쉬어라 라고 될 수 있다 봅니다.

악착같이 돈만 벌겠다고 뛰어다녀봤자 뒤돌아보면

가족과 친구, 주변 모든 사람들을 놓치고,

심지어 자식들에게도 미안한 아빠가 된다라는 말.....

조금 미안하고 더 큰 행복을 줘야하는게

지금 현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욕심이 욕심을 낳고 화를 부른다!?

이건 저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잠시 멈출줄도 알아야하고

또 그것을 활용할 줄도 알아야된다 생각합니다.

남자가 포부가 있어야지~~

라는 말은 그냥 다른 사람에게 드릴렵니다^^;;

전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욕심은 있어도

그것을 이루어졌을때는 더 큰 욕심이 없기에

오히려 바보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죠 ㅎㅎ




현재 회사, 쏠메이트, 제3의사업!

이렇게 3가지를 병행하다보니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판이고 또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루가 끝나고 침대에 누울때면

노력하고 고생하고 후회없는 하루일과를

보냈다는것에 마음의 안도와 또 성취감을 느끼며

잠을 이루는데 이게 또 저에게는

아주 큰 행복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거나 혹은

아예 하질 않거나...하는 최소한의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말이죠...^^




오늘 하루 쉬어가는 시간으로 푸념도 늘어놓고

요즘 저의 모습을 생각해본 포스팅이었습니다.

저처럼 힘들고 어렵고 빡빡하게 사는 직장인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노예인것을 인지하지도 못한채 노예처럼

일을 하고 있다는것에 화를 내기 이전에

노예에서 벗어나자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봐요!

여러분들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 꼭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큰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