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을 받아야하는데 고민
안녕하세요~ 음청나게 추운 수요일
아침에 인사드리는 쏠메 입니다^^
요즘 쏠메이트 관련해서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
포스팅을 하지않고 뜬금없는 일상글이나
다른 주제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들이 많은지라 조금은 사람냄새 나는
포스팅을 당분간 이어가려고 하오니 이점
많은 양해 부탁드릴게요^^
새로히 진행중인 사업 아이템의 내용에서
가맹점을 받아 공급을 해주고
반대로 또 수요자를 찾아야하는데
쏠메이트처럼 메이트들을 우선 채용 후
고객님들을 받는 것과는 조금 틀린 형태입니다.
사업을 희망하시는 업주님들에게 곧바로
이익실현이 되게끔 마련해줘야하는데
초기단계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은터라
큰 걱정이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맹점 사장님들을 불러 모으는것도 문제지만
막상 불러와서 잠시 대기시킨 후 수요자들을
모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겠지만
세상일이 제마음처럼 되지 않기에
아마도 대기 시간이 꽤나 길지 않을까
너무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일사천리로 사업 아이템은 잘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뭐든지 기초가 튼튼해야는데 아이디어 자체를
튼튼하게 베이스를 만들고나니 후에 고민하게되는
것들이 순조롭게 잘 짜맞춰지고 있는것 같애요!
어려움이 생겨도 금방 해결이 된다고나 할까요^^
아이템이 잘 짜맞춰졌으면 이제 홈페이지
제작을 들어가야하는데 음~~
모델을 한두명 두고 사진촬영을 해야하는데
어떤 모델을 쓸까가 또 고민이 되곤 합니다 ㅎㅎ
20대의 젊고 이쁘고 잘생긴 남녀로 할지,
30대 초중반의 성숙한 느낌의 선남선녀로 할지,
아님 속편히 캐릭터로 갈지등을 고려 중인데
어제부터는 왠지 캐릭터가 마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제가 또 이래보여도 시각디자인학과 미대출신이라
그림은 좀 그린다죠 ㅎㅎㅎ
그래도 캐릭터 제작자에게 의뢰할거에요;;
펜을 놓은지 10년이 다되는지라 ㅠㅠ
기초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있고
곧 홈페이지 제작이 되어질텐데
쏠메이트와는 너무나 틀린 성격이지만
그래도 여기서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가맹점을 받아야하는 고민은 잠시 뒤로하고
하나씩 단계를 밟으며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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