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메이트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요

애인메이트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요

안녕하세요~ 12월의 시작과 동시에 금요일입니다.

매우 즐거운 하루인데 전 출근하자마자 본업이 바빠

이제서야 늦은 점심을 먹고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아무튼, 12월이 되니 이제 정말 겨울같고 또

가장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데요,

이번 성탄절에도 즐거운 저희 애인메이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준비를 하였답니다^^

올해로 벌써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쏠메이트입니다.

작년에는 사실 크리스마스 같은 경우엔

손님들이 많지 않을거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평소보다 더 많은 신청들이 와서

올해에는 직원들을 대거 잡아두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히려 더 외로운 하루이고, 반대로 더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셨던터라

이번 크리스마스때에는 꼭 많은 분들이 매칭이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게 준비하고자 합니다^^

애인메이트로 근무하는 친구들도 남친이 없다보니

다들 외로워하고 심심해한다죠!

그러니 매일 저를 괴롭히는 일이;;; ㅋㅋ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크리스마스때 손잡고 맛난 음식이나 영화라도

보러 갈 수 있게 손님들 매칭좀 해달라는 직원들이

있을 정도랍니다^^

애인메이트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미리 서둘러서 예약을 남겨주시기 바랄게요!

시간이 촉박하면 매칭이 어려워지니 12월 중순전에는 이미

예약이 다 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올해 토,일,월 3일 휴무가 된지라

더더욱 많은 경쟁이 있을거라 예상되네요^^

제가 생각했을땐 크리스마스 날에는 손님도 별로,

직원도 별로 찾는 일이 없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던지라 올 성탄절에는

과연 얼만큼의 매칭이 이루어져 신나는 시간들이

만들어질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는 딸래미와의 선약이 있는지라 올해에도 어김없이

장난감 가게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