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의 연애지도사가 되어드려요

모쏠의 연애지도사가 되어드려요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오늘 주제로 제가 두어번 정도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꼭 한분씩 고객님의

실제 후기를 함께 내용에 넣어 글을 썼는데요,

이번에도 맞습니다!

새로운 고객님 한분께서 이번에 모쏠 탈출을 하게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그 후기와 함께

모쏠의 연애지도사란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먼저 어떤 서비스인지 알아야겠죠^^

모쏠의 연애지도사란,

낯선사람과의 대면 혹은 여자사람을 만나면

말수가 줄어들고 부끄러움까지 찾아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여자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만 나의 장점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코치를 해드리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모쏠분들 연애지도사 서비스를 하면서 저희가 데이터를

통해 결론을 내린 하나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조금 의외의 결과가 모쏠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그건 바로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다" 라는 말처럼

고객님들 스스로가 고정관념과 또 소통이 되지 못하는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심지어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언행을 구사했다는 점이었습니다ㅠㅠ

모쏠의 연애지도사로 저희들 메이트가 직접 나서서

이럴땐 왜 이렇고, 저럴땐 왜 저런 반응이 상대로부터

나오는지에 대한 개념이해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린답니다^^

꼭 여자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과의 소통을 먼저 해결해주고 여자에게 어떻게해야

일반적이면서 매력을 나타낼 수 있을까를 알아가는 것이죠^^

약 2달전 무더운 날씨속에 한분의 고객님께서

회사 지인들과 회식자리를 갔다가 거기서 알바를

하는 여자분에게 한눈에 반해 어떻게든 만나보고 싶어

저희쪽에 신청을 주셨는데 처음엔 시라노조작단처럼

상황을 꾸며 진행을 희망하셨으나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때

고객님이 모쏠이라는 점을 먼저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을

고치면서 천천히 다가가기로 하였다죠^^

그렇게 일주일 2번씩 저희 메이트와 만나며 여러가지 연습(?)을

통해 아주 천천히 알바분에게 접근하여 연락처를 따내고

그리고 대망의 첫만남까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고 정확히 50일여만에

첫만남을 가지게 되셨고, 60일만에 사귀기로 된

고객님의 두달간의 긴 여정....ㅎㅎㅎ

모쏠의 연애지도사로 활약해준 저희 메이트가 고객님보다

한살이 더 많았는데 자식 보내는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ㅋㅋ

이처럼 쏠메이트에선 재미난 서비스가 함께 공존합니다^^

모쏠이 아니더라도 연애지도사로써 코칭을 해드리며

멋진 남으로 바꿔드리오니 언제라도 부담없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