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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어제 저녁 식사를 애인메이트와 했네요


어제 저녁 식사를 애인메이트와 했네요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조금 웃기면서도 황당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

오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참고로 저는 절대 저희 직원들을 개인적인 사심을 갖고

만남을 가지거나 연락을 취해본적이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이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거 같애서^^;;)

어제는 그런데 우연찮게 회사근처에서

저희 직원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게 된 사연입니다.

쉽게 말해 제가 애인메이트와 저녁을 먹었네요ㅜㅜ





어제 한분의 고객님께서 서울 강북구 수유역에서

예약신청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연락이 오셨는데,

급한 용무 때문에 예약금 반환은 됐다고 하시면서

취소를 하시게 되었어요ㅠㅠ

저희 직원은 약속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이쁜 머리삔 하나를 구매하려고 쇼핑중이었는데 말이죠;;





이 소식을 전하고자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취소되었다고 예약금은 보내줄게라고 미안하다며

끊으려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예약금 주지 마시고

"대표님이 저녁 사주세요~"

라고 말을 합니다;; 저 돈 없는데 말이죠ㅠㅠ

그 앞에서 안돼! 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알았다하고는 6:30분에 수유역에서 저희 직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애인메이트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된것이죠 ㅎㅎ





뭐 먹고 싶냐고 하니 자기가 부른거니 제가 먹고

싶은걸로 고르라고 말하길래

"그래그래~ 고객님들한테는 그런 인성을

보여주면 된단다" 라며 교육을....;;; ㅋㅋ

아주 오랜만에 만난지라 정말 아무거나

먹으면 욕먹을거 같애서 그냥 평범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리고가

맛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죠^^





평소 근무하면서의 고충과 에피소드들을 각자가

이야기하면서 저녁 식사를 하니

공통사가 있어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저는 운영하면서의 고충, 애인메이트로 근무하는 직원은

고객님들과 만나면서의 에피소드들.....

서로가 다독여주기도 하고 깔깔깔 웃기도 하며,

꽤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네요^^





두어시간 식사와 맥주 두어잔을 마시고 기분좋게

커피 한잔을 들고서는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저같은 놈이랑 밥먹어줘서 고맙다고

10만원을 쥐어주고 돌아왔습니다.

애인메이트 직원이 밥먹자해서 극구사양하다가

결국엔 가방에 쏙 집어넣어버렸네요^^

쏠메이트를 운영하면서 고객님들을 간혹

만나긴 하지만 직원은 거의 만날일이 없다보니

이런 기회가 참 재미있고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스파이작전을 벌여 손님인척 위장하여

직원을 한번 만나고서 에피소드를 한번 만들어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