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메도 오늘 하루 힘든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에요!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 아닌 정말
기분이 좋지 못한 토욜인것 같습니다ㅠㅠ
회사에서 스승의날 행사로 인해 9시까지
전직원 출근을 시킨것도 모자라 남녀차별에
보상제도는 엉망인지라 지금 저희 회사
모든 직원들 뿔이 난 상태라죠;;
더욱이 화가 나는건 오늘 아빠 엄마
둘다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스승의날 행사, 와이프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바자회 때문에 8시까지 출근!
때문에 우리 이쁜 딸은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에
토요일 보육신청을 하여 맡기게 되었는데
제가 바래다주게 되었죠!
그런데..........
오늘 보육신청한 아이가 저희 딸밖에 없네요ㅠㅠ
4살밖에 안된 딸이 혼자서 어린이집 선생님과
단둘이 지내야한다는것에 못난 아빠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회사에서는 스승의날 모든 행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남자직원들이 나르고 설치를 시키네요!
여자직원들은 사무실에서 그냥 대기...
물론 힘이 쎈 남자가 할수도 있지만,
여자직원들은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버리니
그것에 사실 화가 조금 나기도 합니다.
심지어 퇴근 전 모든 행사에 설치한 자재들을
정리하는 것도 남자직원들 몫!
여자직원들은 3시에 퇴근이지만, 남직원들은
5시에 퇴근하라네요^^;;;
9시부터 5시까지 망노동에 가까운 일을 하는 남자들!
9시부터 3시까지 약 세시간 가량 손님들 안내만
하고 퇴근하는 여자들!
남녀평등을 언제나 저도 외치고 싶지만
회사에선 오히려 그런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지금 저와 몇몇 남직원들은 사무실 지킴이로
남아있긴 한데 군대에서 듣던 용어를 아주 오랜만에
듣게 되었는데,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
5분대기조로 준비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ㅎㅎ
학사 따고 석사 따고 자격증 따고 경력 쌓아봤자
노예는 노예일뿐 그 이상이 절대 될 수 없는가봅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제가 쓰리잡을 해서 얼른
노예에서 탈출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ㅠㅠ
노예에서 벗어나봤자 신분상승이 아닌
남들 보리밥 먹을때 저는 쌀좀 섞어 먹을 수 있는
정도밖에 안된다 생각이드네요;;;
오늘 하루는 이래저래 힘도 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피곤한 하루입니다.
내일 일요일에는 오늘 놀아주지 못한 우리딸을 데리고
신나게 동물원도 가고 놀이터에서 땀이 흠뻑
젖을때까지 놀아줘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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