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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메이트 여직원들의 마음 따뜻한 선물


메이트 여직원들의 마음 따뜻한 선물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12월이 되면서 세상밖은 조용하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다같이 한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그리며

행복한 한달을 맞이하는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캐롤송들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순 없지만

마음만은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들뜬 마음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저의 올해 계획은 아이에게 장난감 3개와

하루동안 산타할아버지 분장으로 함께 있어주기 입니다;;;;




저같은 마음이 사실 저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

아이들, 어른들 모두가 같을거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저희 쏠메이트 여직원들이 나름 저를 챙겨주며

생각치도 못한 선물과 함께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어

참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같습니다.

사실 요즘 제가 힘든게 있는지라 많이 우울했는데

역시 저희 여직원들밖에 없다는 생각이...ㅠㅠ




메이트 여직원들이 고객님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일로써 만나 1회성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는것이 아닌 본심을 드러내 솔직한 감정 그대로

만남을 가지다보니 생각하는것에도 차이가 생기더군요!

저는 직장동료이기에 콩 한쪽 나눠준다 생각했는데,

손님들에게도 콩을 나눠주길래 그걸 보면서 참 이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추운데 커피 마시라며 쿠폰을 보내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집으로 조그마한 트리를 보내주어

제 딸래미가 환장을 했으며,

또 어떤 친구는 저의 친한 친구와 단둘이 말도 없이 만나

공짜 데이트를 한적도 있었답니다;;

쿠폰이 너무 많아 아직 못다쓴게 벌써 20여장이네요!

이번 겨울엔 잠 자는걸 포기하고 커피만 마시며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메이트 여직원들의 마음 따뜻한 선물들 하나하나가

제가 쏠메이트를 운영하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고객님들도 선물들을 저희들에게 보내주시어

저와 직원들이 난리가 난적도 있었다죠^^

올해에도 조그마한 마음의 선물들이 오가며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저희 메이트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덕담 한마디면

그게 그렇게 크나큰 선물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