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하나 장만 할까봐요

폰을 하나 장만 할까봐요

오늘은 가볍게 일상 이야기를 하며

재미나게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약간의 에피소드도 함께 말이죠!

쏠메이트를 운영하기 앞서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으로 운영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점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통화만을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하나 장만을 했었어요!

삼성제품 중에 A5 라는 녀석인데,

처음엔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을 해왔었는데

어느날 차량 문을 열다가 그만 떨어뜨리고서는

액정이 깨지고 내부에도 문제가발생 ㅠㅠ

그 이후인지 고객님들과 통화를 할때면

"예? 뭐라구요?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라는 말을 수도없이 듣게 됩니다;;

1년전만 해도 삼성제품을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보며 삼성불매를

결심한지라 현재 알아보고 있는 스마트폰이

화웨이 비와이, 베가 아임백, 엘지 G2 등을

보고 있는데 뭘 선택할지 고민중에 있답니다 ㅎㅎ

사실 거의 제 결심은 아임백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쁜 디자인에 무선충전에 이끌려서 그만...ㅎㅎ

폰을 하나 장만하는데에 뭐가 이리 복잡한지

기기변경을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홈페이지 만드는것보다, 블로그 관리하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온라인 신청서인것 같애요 ㅎㅎ

쏠메이트 고객용 폰으로는 한달에 데이터를

30메가? 가량 쓰고 통화량은 2000분을 넘게

사용을 하는터라 저에게 있어선 폰 성능보다는

통화음질과 불량만 없음 되는터라

금일 중으로 얼른 폰을 바꾸고 나서

자랑글도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