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만 되면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불금에 인사드리는
쏠메이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평범한 일상글이나 혹은
애인 전문 대행업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다
문득 금요일만 되면 전화를 주시는 고객님의
에피소드를 알려드리면 재미있겠다 싶어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하였습니다^^
쏠메이트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가장 많은 문의가 옵니다.
그 중에서 월요일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바로 금요일이죠^^
오늘도 아마 어김없이 오후 2시쯤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는데, 제 예상이 맞다면 먼저 문자로
"똑똑" 이라고 보내주시고 1분뒤에
전화를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왜 똑똑이라는 내용으로 문자를 먼저 보내주시냐면
회사에서 근무 중일때 통화가 어려우신터라
똑똑이라는 문자에 제가 답장으로 "네네" 라고
보내드려야지만 잠시 사무실에서 나와
전화를 주시는 상황이라 항상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확인부터 해주시곤 합니다 ㅎㅎ
통화내용은 뭐 별반 틀린게 없습니다.
몇월 몇일 몇시 어디서 이러이러한 여성분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신데 이 고객님은
한명의 직원만 해바라기처럼 만나곤 하십니다^^
그리고 만남 직전에 저에게 연락을 다시 한번
주시는데 통화내용은 이렇습니다.
"오늘 식사를 뭘로 하면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식사하고 칵테일이 좋을까요? 아님 맥주로?"
"놀이동산에 가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재미있죠?"
"기분이 안좋아 술한잔 하고픈데 어디가 분위기 좋죠?"
제가 데이트 코스를 다 짜맞춰드려야 한다는
특별한 고객님이라는 것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고객님이 하시고픈걸 하게 됐을때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더라는 이유로 저에게
많은 팁을 요청하시는데 지금까지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모두 제가 추천해준 코스로 진행을 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어떻게 보면 고객님이 저의 아바타 같은 느낌?? ㅜㅜ
그래서인지 금요일만 되면 오늘은 어떤 밥을 먹을까?
오늘은 날이 추우니 오뎅국물이 생각나는데 저렴한
분식스타일의 술집은 어떨까??
라는 고민을 제가 먼저 하게 된답니다ㅡㅡ;;
그래도 그렇게 진행하시고서는 다음날이면
항상 고맙다는 인사부터 재미있었다라는 후기를
주실때면 제가 다 뿌듯해지곤 하죠 ㅎㅎ
금요일이라 오늘도 아침일찍 문의전화를
준비해야만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12월 마지막째 주말
알차게 힘차게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쏠메이트의 첫 연말도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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