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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일상생활/쏠메 일상

드론을 운용하면서 느낀 평평한 지구의 모습


드론을 운용하면서 느낀 평평한 지구의 모습





안녕하세요~~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 새벽이

되어 잠은 안오고 포스팅을 하고자 컴퓨터를 켰네요^^

오늘은 쏠메이트 내용이 아닌 저혼자만의

재미난 발상(?)의 이야기들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4차원적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고 느낀 것들을 공유해보고자해요!




먼저 저는 2013년부터 드론 이라는 취미를

시작하여 한때 드론을 생산&판매까지

진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꽤나 많은 경력과 그리고 전문지식을 겸비해서

많은 분들에게 그 정보와 노하우들을 알려드리면서

깊숙히 드론에 대한 연구를 했었습니다.




투잡으로 진행하려다 무산이 되고 그 뒤로는

여러가지 사업을 하며 드론을 손에서 놓게 됐는데

그때 당시 약 3년여간 느꼈던 실제 저의

평평한 지구를 증언하는 몇가지 사례들을

적어볼까해요!




첫째, 드론을 하늘위에 띄워도 제자리!

드론 FC 기술중에 호버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제자리에서 GPS 신호를 받아

움직이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제자리에서

비행을 하는 기술인데요,

하루는 나의 드론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호버링만 했을때 몇분 정도 비행을 할까?

라는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약

15분 가량을 높이 약 10미터 상공에 띄웠답니다.

배터리가 닳았다는 알람소리에 기체를 내리고

정비를 하던 중 갑자기 든 생각은

시속 1,600km 가량 자전을 하는 지구에서

15분동안 공중에 떠있다면 나랑 위치가 틀려져야되는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갑자기 들기 시작하더군요!




둘째, 고도 600미터에서도 굴곡은 보이지 않았다!

고도에 대한 규제가 없던 시절 산 정상 높이까지

비행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제주도에 있는

산방산을 기준으로 약 300미터를 올리고 추가로

300미터를 더 올라간 적이 있었어요~

3D 고글을 끼고 드론 앞에 장착된 렌즈로

세상을 보며 비행을 하는 기술인데 600미터 정상에서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고 수평선을 쳐다봐도

굴곡이라는 부분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높이가 낮아서일까요??

아닙니다! 바다 수평선을 고도 600미터에서 본다면

최소한 2~5도 정도는 기울어져야 하지만

단 0.1도도 기울어지지 않았다면 무언가 이상하다는걸

인지해야만 하죠!




셋째, 아무리 멀리가도 고도는 일정!

요즘 드론들은 기술이 좋아져서 수신율이 높아져

멀리보내기를 했을때 그 거리가 4~5km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비행했던 시절엔 최대 2km가 대부분이긴 했는데

이때 부산 송정 바닷가에서 바다위를 힘차게

날려본적이 있는데 고도는 유지하고 전진으로만

약 1.5km를 날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둥근 지구라면 1km를 날라갔을때 고도가 약

최소 1~2미터는 올라가야하거늘 아무리 더 날아가도

고도의 변화는 전혀 변화가 없었답니다.

평평한 지구가 아니고서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사실 가장 의아했던건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보이지 않는 지구의 굴곡이었습니다.

아주 살짝 눈꼽만큼이라도 꺽인게 보였다면

몰라도 정확~하게 일자의 수평선을 볼수 있었는데

이걸 그 누구에게 말해도 믿어주질 않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요즘들어

다시금 평평한 지구에 대해 관심이 생겨

그 자료들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루머나 혹은 미스테리가 아닌

사실&실제의 모습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유투브에서 Flat Earth 라고만 검색해도

무궁무진한 자료가 나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