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쉬지 않고 울리는 전화벨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어제 회사에서 긴 연휴들 모두 잘들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리며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저 역시 하루쯤은 쉬려고 했다가 오늘 늦은 새벽에
포스팅을 하나 더 쓰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잠을 자게 놔두질 않는 저의 핸드폰때문에
늦게늦게 잠이 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저희 쏠메이트 상담시간은 보통 오후8시에 종료가 됩니다.
건전만남인 부분도 있고, 또 직원들 즉 메이트들도
일반인들이기에 늦은밤 스케줄로 인해 다음날
출근등이나 지장이 가지않게 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이랍니다.
그러나 공지로 올려도 제 핸드폰은 새벽1시, 3시, 5시에도
띠링띠링 울리며 저를 깨우곤 한다죠^^
늦은 새벽 쉬지 않고 울리는 전화벨이 다 큰 성인이
되어도 잠결에 들으면 어마무시하게 짜증이 밀려와요 ㅎㅎ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으면 당연히 안되기에
가급적 새벽 전화는 받지 않고 있고 만약 받더래도
공손히 상담 시간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죠!
그 중, 최대한 공손히 말씀을 드려도 쌍욕으로 시작해
반말은 기본에 무시란 무시는 다 하시는데.....
저희가 무슨 불법업체인줄 아시나봐요 ㅠㅠ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럽기 짝이없는 경우가 많답니다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보통때와는 틀리게 전화벨이 울리는 빈도가
평소보다 약 3~4배는 많은데요,
사실 긴장 아닌 긴장이 되고 있답니다!
전화를 받아도 문제요, 안받아도 문제이기에....ㅠㅠ
우리 직원들도 많이들 고향에 내려가버려서
진행이 조금 어려워진터인데 성사가 안되면
막~~ 욕하시고 소리지르시고~~ㅠㅠ
기분좋은 우리 추석에 그러는 손님들 없기를
꼭 간절히 기도해보겠습니다 ㅎㅎ
쏠메이트도 오늘은 얼른 푹 자고 내일을 위해서
또 그 다음날을 위해서 쏠메이트 꾸준~~히
운영될 수 있게 체력을 비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체력 비축하시어 낮에 상담을 해주십사
꼭꼭 당부드려봅니다~ 두번 당부 드려요 ㅎㅎ
전 이제 양치하고 다시 잠을 청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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