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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애인메이트 직원과의 새로운 사업


애인메이트 직원과의 새로운 사업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어제 오늘 저희 직원들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 내부에 어떤 일이 있나 소개를 하는

포스팅이 이어지네요^^

평소 저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무언가의

뉴 아이템을 찾아 헤맨다는것을 알수 있으실텐데,

그것이 어째어째하다보니 저희 애인메이트

직원과 새로운 사업을 위해 요즘 머리를 맞대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딱히 머리가 비상하거나 남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가진 가장 큰 무기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잡다한 스킬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스킬이란, 홍보나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등을

조금 아는 수준이라 무엇을 진행하든 시작이 빠르고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의지입니다.

무언가를 하겠다는 의지와 간절함이 겹쳐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들이대겠다~~ 라는 것 때문에

늘 고민하고 또 실행에 옮기는 이유인것이죠^^





제 주변의 지인이나 혹은 친구, 후배, 선배들이

저와 일을 함께 하고파 동업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일주일 정도면 대충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가능해지더군요;;

절대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스타일은

첫째도 둘째도 의지가 부족했었습니다.

24시간 고민을 해도 뚜렷한 아이디어가 안나오는데

몇일동안 놀다가, 혹은 바쁘다는 이유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얼마전 제 친한 친구는 먹고살게 없다며 꼭 좀

도와달라는 말에 약 2주간 정말 많은 자료조사등을 통해

회의를 하는데 도무지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결국엔 본인이 미안하다며 막일이라도 하겠다는 말에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뭐 어쩌겠나요ㅠㅠ





암튼 저희 애인메이트 직원은 20대 친구인데

정말 산전수전 겪으며 다양한 알바들을 하며

그 사이 소중한 많은 지인을 얻게 되었고,

다양한 스킬도 배우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의지 하나만큼은 아마도 저보다

더 높았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길바닥에서 옷이나 악세사리등을

깔고서 혼자 판매를 하거나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20대 어린 여자애가 새벽부터 우유를 배달하고!!

제가 그동안 찾은 동업 파트너의 모습이었답니다^^





이 친구와 무슨일을 하든 둘 모두가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거라는 생각에

좋은 아이템이 생긴다면 얼른 달려들어가고싶네요!

애인메이트 직원과의 새로운 사업~

과연 무엇이 탄생할지, 얼마나 대박이 날지는

모르지만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한번 열심히 뛰어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