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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제 후배가 애인메이트 알바를 하네요


제 후배가 애인메이트 알바를 하네요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조금 황당하면서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어 글을 써보려 하는데요,

제목 처럼 대학때 제가 4학년, 그리고 후배가

1학년이었고 제가 그림그리는 동아리에서

꽤나 많은 도움을 줬던 친구를 쏠메이트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일입니다^^

벌써 30살이 된 후배를 보고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해보네요ㅠㅠ





미대에서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저는

당시 일러스트 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아

친구들과 또 후배들 모두와 참 건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나갔는데요,

제가 4학년이 되면서 1학년으로 신입생으로

들어온 귀엽고 발랄했던 여러친구중에서

유난히 모든 사람들에게 생기발랄한 녀석 한명이

있었는데 바로 그 친구가 지금 저희 쏠메이트에

애인메이트로 알바를 하러 온것이랍니다^^





처음 입사지원서가 도착하고서 예전 모습과는

조금 틀렸지만 이름이 기억이 났던지라

곧장 전화를 하고선 정말 떠나가라 웃으며

30여분간 안부를 물으며 통화를 했습니다^^

현재는 미술 과외를 한다는 그녀가 여유시간이 많아

투잡으로 알바를 결심하고선 우연히도

저희 쏠메이트를 알게되어 연락을 한것인데요,

30세가 되었지만 왤케 제 눈에는 아직도

어리고 철없는 녀석으로 보이는지.....^^;;





성격이나 외모가 그 어떤이도 좋아할 타입이라

왠지 쏠메이트에 귀한 친구가 온듯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걱정인게 혹여나 예상치 못한

손님을 만나 상처라도 받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이 친구는 8월부터 여유시간이 생긴다하여

본격적인 근무는 8월 부터 진행한다는 점을

미리 이자리를 빌어 알려드립니다^^





제 후배가 애인메이트 알바를 한다는것이

참 웃기기도 하고 또 놀랍기도 하네요^^

많은 여직원을 만나고, 또 많은 고객님들과

소통하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곳이 바로

쏠메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즐겁고 또 행복한 하루가 만들어지는

쏠메이트를 쭉 만들어나갈 수 있게

항상 노력 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