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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후기

애인메이트와 벚꽃 데이트 후기


애인메이트와 벚꽃 데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고

또 모든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하는동안 아주 잠깐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듯 한데요^^

아주아주 잠깐의 찰나동안만 피고 지는

우리 벚꽃때문에 많은 예약으로 저희 쏠메이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중 한분의

후기를 오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알기론 40대 초반의 매우매우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써 꼭 오랜 친구와

통화하듯 편하게 대할 수 있었던 고객님이었는데

친구분의 소개로 오셨다하셔서 더더욱

또 긴장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ㅎㅎ

예약을 하루전날 해주셔서 급히 애인메이트

친구를 섭외하여 어렵게 연결된 데이트였네요^^

아래는 그 후기의 원글입니다.

(원글은 쏠메이트 체험후기란 참고)





안녕하세요. 토요일 시원하게 드라이브나

산책이 하고싶다고 의뢰했던 아재입니다.

기억해주시는지 모르겠군요^^

이런 서비스가 있다고 주변 친구의 소개로

쏠메이트를 찾아왔는데 일단 사장님 마인드가 아주 좋네요.

꽤나 인간적이시고 말씀을 잘하셔서 선입금이니뭐니

하는 불안감이 사라져서 맘편히 신청하고

이용을 해서 더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수있었던것같습니다.


여의도를 가자니 너무 북적일것같고 여성분과 대화를

못나눌거같아 제가 아는 사람몇없는 아주 긴 코스의

벚꽃길을 가자고하여 차로 이동하고 한시간여 산책을 즐겼네요.


근데 궁금한것이 사장님이 직접 아가씨들에게 교육을 따로 시키십니까?

말투나행동 그리고 마인드가 아주 곱고 대화하는데에

아주 편하게 만들어주는것에

제가 사실 좀 깜짝 놀란것도 있었습니다^^


여튼 첫어색함을 뒤로하고 시간이 지나니 벚꽃구경에

흠뻑 취하게되고 또 자연스럽게 오빠동생처럼

변해가는 모습에 심적으로 아주 편히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 혹시 몰라 많이 걸을수 있다는것에 낮은 구두를

챙겨왔다는 그 아가씨의 마인드가 잊혀지지 않네요^^

꽤나 날이 더워 맛있는거 사드리겠다고 말하니

냉면이 먹고싶다는 말에 참 소박하다는 생각까지들었네요.

너무  칭찬만 하는것 같아 저역시 좀 부끄럽네요^^

뭐 단점이라면 함께 사진을 찍는것에 조금

어려워하는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단점도 좀 적어줘야할것같애서 적어봤습니다^^


산책하고 잠깐의 드라이브와 식사자리까지...

참으로 고맙고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벚꽃지기전에 한번 더 신청해보렵니다.

아주아주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네요.





글을 보는내내 벚꽃 데이트에 보냈던 저희
애인메이트 친구에게 카톡으로
"굿잡" 을 날려주며 칭찬을 날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읽지않은 "1" ㅎㅎㅎ
훌륭하게 고객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만들어준
저희 직원을 비롯해 또 애인메이트와 즐거운
시간이 된 고객님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주 주말까지는 벚꽃 데이트가 계속
이어질듯 합니다.
저 역시 4월 15일~16일은 앞서 소개했듯이
몇년만에 만나는 고향친구와의 안동 여행도 있는데
주말까지는 꼭 벚꽃이 피어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