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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일상생활/쏠메 일상

저탄수 10kg 다이어트 목표 달성


저탄수 10kg 다이어트 목표 달성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약 1개월하고도 2주 정도 지나 저의

현재 몸무게 및 몸상태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였는지 공유를 드릴까 합니다!

쏠메이트를 운영하면서 운동도 게으르지 않고,

항상 지구력을 키워 늘 꾸준히 일할 수 있게 저를 만들기

위함에 시작된 다이어트였는데 그 결실을 오늘 아침에서야

드디어 맺게 되었네요^^




하루라도 빨리 이 포스팅을 쓰기 위해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0.5kg 이 안빠져서 아마도

일주일 정도 늦어진것 같애요 ㅎㅎ

아무튼, 제가 착실하게 운용하였던 다이어트 방식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고지저탄!

즉,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하루하루 진행하였습니다.




당뇨가 있거나 혹은 고혈압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실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당뇨 의심 초기단계라 탄수화물을 끊고

야채위주와  고기 위주로 식단을 짜서 시작했는데요,

한달이 지난 현재 혈당 정상, 모든 인바디가 정상수치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혈당 같은 경우엔 저만의 복용하는 무엇(?)이

있는데 이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공개하도록 할게요^^




고지저탄을 운용하는 분들을 보면,

지방70~80%, 단백질 10~20%, 탄수 10%미만으로

책정하여 하루 섭취하는 음식의 기준을 잡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단순히 탄수화물만 극히 멀리 했어요!

아~ 그리고 또하나가 성분은 일체 입에 안댔어요.

과일이나 그 외 단 음식 조차두요!

그러고난후 지방 몇%, 단백질 몇% 이런거 신경안썼습니다.

아침은 안먹는 경우가 많았고,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적절히 밥 두숟갈 정도에 고기나 야채를 마구 퍼담아서 먹고,

저녁엔 돼지&쇠고기에 집에 있는 모든 야채(버섯등)를 넣고

볶아서 함께 먹었습니다.

참고로 양은 배가 터질때까지 초반엔 먹다가, 보름 뒤부터는

그냥 적당히 배부른 정도로 섭취했어요!

(주말엔 삼겹살 파티를 해서 고기와 소주도 엄청 먹었지만

담날 증량 1g 도 없었답니다^^)




저녁에 배터지게 고기와 야채를 먹고서 다음날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면 1kg 씩 감량이 되는걸 보고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ㅎㅎ

안먹고 빼는게 아니라 주 성분 하나만 안먹었는데

이렇게 다이어트가 되는게 신기해서 계속 운용을 했고,

또 그다지 힘든게 없었기에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은 사실 매일 아침 스트레칭이 전부였어요.

근육들이 많이 짧아진것 같아 허리도 아프고해서

늘 스트레칭으로 근육들을 늘려주기 시작했는데 한달이 지나니

허리통증이 매우 완화가 되었어요!! 굿~^^




마지막으로 레몬 1개 슬라이스 + 히말라야 암염 1스푼

위 두가지 재료를 물2리터에 넣고 24시간 숙성시키세요.

그리고나서 하루에 2리터를 섭취하면 가장 좋은데,

그게 안되면 이틀에 2리터라도 꼭 드세요!

우리몸은 산성과 알칼리성이 공존하는데 가공식품을 먹다보니

이미 우리 몸은 대부분이 산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산성화가 되면 면역력, 당뇨, 심전도, 혈액순환, 고혈압, 암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병들을 가지게 되는 주된 원인입니다.

위 물을 24시간 숙성시키면 알칼리수로 변화되어

우리 몸은 그나마 맞춰주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적극 두번 적극 추천을 드리고 꼭 섭취하시라 권유드립니다^^

그럼 저처럼 금방 원래의 몸으로 돌아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