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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쏠메이트 여직원 소개 두번째 이야기


쏠메이트 여직원 소개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몇일전 남겨드렸던 여직원 소개글에

두번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몇몇 직원들 중 본인 이야기는 왜 없냐며

조금 화를 내기도 해서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직원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무서워서라도 포스팅을 해야해요 ㅎㅎ




오늘 데이트메이트 여직원 소개 테마는

20대의 친구들만 골라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음번엔 30대, 그 다음번엔 신장 큰 친구들등등

테마별로 소개를 해야할듯 한데요, 워낙 많은 직원들이 있어

과연 제가 다 소개를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어제 저녁 8시 30분에 통화좀 하자는 직원의 말에

아무 생각없이 전화를 걸었더니 내일 당장 소개글을 올리라는

반협박을 저에게......ㅠㅠ




26세, 키164, 목동근처 사는 친구!

음~~ 아마도 쏠메이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친구 중에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나이와 신장이 가장 많이들 선호하시는 타입이었고,

위 친구는 대화스킬과 싹싹함이 몸에 베어있어

그 누구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답니다^^

저한테만 가끔 좀 쎈(?)말을 하는데 그거 고객님들이

조금 알아주셨음....ㅠㅠ




22세, 키169, 홍대근처 친구!

키가 아주 큰 친구입니다.

피팅모델을 현직으로 겸하고 있는 친구라

뭐 외모적으로는 이미 보장되었지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키가 크다는 점입니다ㅠㅠ

큰 키를 희망하시는 고객님들에게만 특화(?)된 친구이고,

또 모임등에 여친으로 역할전문대행으로도 어울린답니다.

늘씬하고 옷맵시가 좋아 함께 걸어다니면

나를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멋진 친구이죠^^




29세, 키162, 건대입구 친구!

하아~ 한두달 있음 30세 된다고 20대일때 일좀 많이

하겠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여직원입니다.

제가 한살정도는 속여보자~ 너 이쁘니깐 내년에도

29세라 해도 손님들 믿을거다....만 나이로 해도 되잖아!

등으로 달래주지만 마음이 서른이라 서글프다며 20대 찾는

손님들이 오면 자기를 꼭 좀 연결해달라는 재밌는 친구입니다 ㅎㅎ

유머러스하고 활발해서 제가 기분이 좀 안좋거나 하면

이 친구에게 전화해 활기를 얻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비용지불을 하라는 말 때문에 제가 좀 어이가;; ㅋㅋㅋㅋ




한번의 포스팅에 약 3~4명밖에 못할듯 하네요ㅠㅠ

직원 수가 세자리인데 이거 어떻게 다 작성해야할까요;;

부산쪽에 여직원들도 얼른 소개를 해야하는데

다음번 포스팅엔 부산 친구들을 우선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